한당선생님

 

 

 

남의 말을 들을 줄 아니 공명정대함을 알고

남을 말하지 않으니 무례함을 범하지 않는다.

고통을 스스로 감내하니

그 성품이 비오는 날의 다향(茶香)과 같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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